목차

     

    영웅 티어표가 아니라 개인적인 사용빈도에 따른 주력덱의 템세팅을 공유하는 글. 실레나보다는 아레나 위주로 하기 때문에 애초에 실레나 기준으로 하는 보편적인 티어표와는 결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서 봐주길. 필자의 아레나 티어는 글섭 레전드 마감이고, 레전권 특성상 승률 안정성이 높은 것을 선호해서 속덱보다는 눕덱을 훨씬 많이 씀.

     

     

     

    주력덱

    화영

    (속도 세팅 / 풀스작)

    원래 공7100/속230으로 쓰다가 딜을 낮추고 속도를 끌어올렸다. 아레나 방덱에 반격덱이 워낙 많아서 가희 로앤나랑 같이 쓸 때가 많은데 반격 한 번 맞을 때마다 화영 행게가 거의 40%가 내려온다. 행게가 워낙 빨라서 화영-(다른 애)-화영 이렇게 턴을 잡거나 적 느린 기사가 첫턴을 잡기도 전에 혼자 3턴을 해 먹는 경우도 종종 나온다. 3스 쿨도 굉장히 빨리 돌아오고 아래 조웨릭하고 속도를 맞춰놔서 둘이 쿵짝쿵짝 합이 매우 잘 맞는다.

     

     

     

    조율자 카웨릭

    (극속 세팅 / 443)

    화영과 합을 맞추기 위해 화영보다 속도를 좀 더 빠르게 맞춘 세팅. 덕분에 296으로 쓰던 지릴리 템을 다 빼서 조웨릭을 주게 됐다. 마침 공덱으로 지릴리를 잘 안 쓴 지 좀 됐기 때문에 차라리 이렇게 몰아주는 게 낫다고 생각했고, 결과적으로 매우 만족 중. 화영이랑 둘이 미친 듯이 행게주작을 하면서 둘이 다 해처먹는데 그렇게 재밌을 수가 없다. 실레나에서도 상대 통수 치기에 좋은 세팅.

     

     

     

    메르세데스

    (극딜 세팅 / 풀스작)

    계속 잘 쓰고 있는 불메르. 벨리안이나 렘도 속덱 카운터로 자주 쓰지만 가끔 방깎 걸려서 끔살하는 경우가 있어서 부활기 있는 불메르를 더 자주 쓰는 듯. 원래 생방도 챙겨야 하지만 템이 도저히 안 나와서 생방을 포기하고 공/치피에 몰빵을 했다. 반격이 반격셋과 아티 이렇게 두 종류로 터져서 반격 확률도 높고, 동시에 터지면 최대 3번까지 반격을 해서 적 로앤나가 없으면 정말 다 터트린다. 단전 방덱에서도 효녀.

     

     

     

    크라우

    (생방에 생활 효저 챙긴 세팅 / 552) *노스작으로도 쓸 수 있음

    리무루받이로 쓰는데 신희 풀강이 아닌 게 가끔 아쉬울 때가 있다. 85%라 어지간하면 터지긴 하는데 가끔 진짜 필요할 때 안 터져서 답답할 때가 있다. 하지만 어차피 리무루 3스 빼는 게 주 역할이라 크라우가 죽는다고 판이 지지는 않아서 그럭저럭 쓰는 중. 에린이 시절 실레나 첫 마스터를 찍을 때 쓰던 멤버였는데 아직까지 주력으로 쓰고 있는 게 놀라울 따름.

     

     

     

    해변의 벨로나

    (생방 적절히 밸런스 세팅 / 풀스작)

    최근 아레나에서 눕방덱을 더 빨리 잡을 수 없을까 하다가 재발견한 해로나. 구관이 명관이라고 여전히 너무 좋다. 특히 요즘 반격 벨로나가 90% 이상이라 벨로나덱에 특효약이며, 레전권 스펙의 눕덱이 아주 그냥 아이스크림처럼 살살 녹아내린다. 생각해보니 풀비올이 요즘 방덱에서 거의 없어져서 다시 쓰기 편해진 듯? 음료수도 단지를 먹일 가치가 있는 아티인데다 pvp에서 안 쓰더라도 나중에 와이번 원펀덱에서 쓸 수 있어서 정말 알짜배기 영웅이 아닐까 싶다.

     

     

     

    알렌시아

    (상처 세팅 / 풀스작 / 2번 전장)

    아레나에서 화라비+벨리안 카운터로 정말 많이 쓰고 있는 영웅. 요즘 대회 보니까 실레나에서는 상처셋보다 속도셋을 쓰는 것 같지만 아레나에서는 단연코 상처셋이 좋다. 3스 버프 해제 때문에 홍아밍 카운터로도 자주 쓰는 중. 

     

     

     

    율하

    (극생 세팅 / 405)

    한 때 아우리 끼고 화영 없을 때도 쓰긴 했었는데 화영을 확실히 받으려면 역시 용증이 최고인 것 같다. 용증을 낀 후로는 레전권에서 단 한 번도 화영을 못 받아낸 적이 없다. 화영이 어차피 방관이라 율하 방은 안 챙겨도 되는데 가끔 다른 애한테 맞고 죽을 수가 있어서 템이 된다면 방도 챙겨주는 게 좋다.

     

     

     

    셀린

    (속관 극딜 세팅 / 055 / 2번 전장)

    화영 없는 지릴리+렘 방덱에 주로 데려가는 셀린. 특히 렘 하나만 지키는 방덱일 경우 셀린 첫턴에 렘을 마무리하고 오토를 돌려놓을 수 있어서 개꿀이다. 2스-3스에 보통 판가름이 나기 때문에 1스작은 굳이 안 해도 될 듯싶은데 실레나에서 뽕을 뽑고 싶다면 풀스작도 괜찮을 듯. 2스 날아가는 뽕맛이 굉장하기 때문에 항상 셀린을 자주 활용하지 못하는 게 한이었는데 최근에 자주 쓰게 돼서 아주 만족 중.

     

     

     

    로앤나

    (효저 챙긴 반격 세팅 / 671) *효율스작은 071 추천

    방덱에 벨리안, 불메르, 폴리 있을 때 자주 데려가는 로앤나. 원래 첼레 쓰다가 원정대 세팅으로 쓰느라 가희를 잠깐 썼었는데 가희가 진짜배기였다. 로앤나에 가희를 채워놓으면 딜러 행게가 40%씩 내려오는데 진짜 미쳤다 싶다.

     

     

     

    홍염의 아밍

    (방덱에서 속도 템포 맞춘 세팅 / 572)

    원래 반격세팅이었는데 방덱에서 템포를 맞추려고 속도셋으로 변경. 방덱에서 앞에 애들이 스킬 쓰면서 행게를 땡겨주고 홍아밍이 무적 걸고 적 공격을 받아내는 컨셉. 화라비 받아내는 아우리 기사로도 자주 활용하고 있고, 적 속덱을 천젤이나 디리벳으로는 받아내기 어려워 보일 때 한 턴 버티기 위해 투입하기도 한다.

     

     

     

    영안의 셀린

    (속도 챙기고 생 최대한 버린 극딜 세팅 / 풀스작)

    영셀은 아레나보다는 단전에서 정말 자주 쓴다. 화라비 단전 방덱에 아주 특효약인데 나세실, 에밀, 도리스랑 같이 데려가면 죽지도 않고 미친듯이 딜을 꽂아댄다. 역시 에픽이 허락한 마약.

     

     

     

    빛의 천사 안젤리카

    (효효세팅 / 455)

    효효세팅은 요긴하게 잘 쓰는데 정령의숨결 아티가 풀돌이 아닌 게 많이 아쉽다. 지금 가루 상점 로테에 정숨이 와있긴 한데 곧 신규 콜라보가 와서 가루를 아끼고 있어서 더 살 수가 없다. 명함 하나만 사서 쓰고 있는데 그래도 없는 것보단 좋더라. 천젤은 란 카운터로 자주 쓴다. 레전권 란은 대부분이 딜까지 챙긴 감동란이라 디리벳 하나로는 감당이 안 되더라.

     

     

     

    광염의 카와주

    (극딜보다는 파사의 창으로 인한 행게주작+침묵 전장을 활용한 유틸 세팅 / 풀스작 / 3번 전장)

    공템이 부족해서 어차피 한 방을 못 낼 것 같아 유틸형으로 쓰고 있는 광와주. 주로 페이라, 영셀, 혈카 카운터로 자주 쓰는데 영셀은 위 세팅으로도 한 방에 잘 보낸다. 아쉬운 것은 생존력이 좋은 편은 아니라 첫 턴 이후에 곧잘 죽어있다는 거.

     

     

     

    디자이너 릴리벳

    (속도 챙긴 딜 세팅 / 풀스작)

    아레나 방덱에서 상대를 통수 치기 위한 초상화 세팅. 방덱 리플레이가 없어서 실제로 어느 정도 활약했는지 볼 수는 없지만 레전권에서 평일 방승률이 20%대로 나오는 편이라 대충 괜찮다고 예상만 하는 중. 치피가 많이 낮긴 한데 턴을 뺏는 게 먼저인 것 같아 속도를 더 챙겼다. 기각이 하나도 안 되어있는데 디리벳이 치확기각이라 기각을 좀 해줄 수 있게 되면 스펙을 좀 더 올릴 수 있을 듯.

     

     

     

    화란의 라비

    (반격 세팅 / 풀스작)

    최근에 생을 높이는 세팅으로 맞춰보려고 했는데 템이 안 돼서 결국 다시 원래 세팅으로 돌아왔다. 생을 2.8 이상 만드려면 나세실 템을 또 다 빼야 해서 나세실을 아예 못 쓸 바에야 화라비가 좀 애매하더라도 둘 다 쓰는 게 좋을 것 같아서 그냥 유지 중. 반격셋이 쏠쏠할 때가 분명 있긴 한데 요즘 슈한테 너무 쉽게 터져서 생을 더 높이고 싶긴 하다.

     

     

     

    나락의 세실리아

    (극생 세팅 / 453)

    원래 생을 3만 넘게 줬다가 다른 애한테 템을 주느라 살짝 낮추고 속도를 조금 더 높여뒀다. 나세실은 튼튼한 게 최고라 해서 생만 챙겼었는데 속도가 너무 낮아도 좀 별로였다. 스펙 사이트에서 보니까 210까지도 많이 챙기는 듯.

     

     

     

    보조 주력덱

    연구자 캐롯

    (속도 챙긴 딜 세팅 / 풀스작)

    자주 쓰진 않는데 영셀이나 풀비잡이로 한 번씩 쓴다.

     

     

     

    폴리티스

    (극딜 세팅 / 풀스작)

    방덱에서 통수용으로 세팅한 극딜 폴리. 한 번 스윽 긁으면 다 터져나간다. 실제로 딜량이 집빌이랑 비슷해서 폴리 탈을 뒤집어쓴 집빌이라고 봐도 된다. 폴리 세팅 이것저것 많이 써봤는데 템만 가능하다면 역시 극딜 폴리가 임팩트가 최고. 레전권 방덱 폴리들도 딜폴리가 압도적으로 많다.

     

     

     

    (생방 챙긴 세팅 / 풀스작)

    공덱보다는 방덱에서 자주 쓰는데 속덱 카운터로 종종 쓴다. 레전권에서는 승률이 중요해서 렘처럼 운에 기대는 '해줘'덱을 잘 안 쓰긴 하지만 그래도 한 번씩 써주면 너무 재밌는 영웅.

     

     

     

    페이라

    (속도 세팅 / 435)

    템을 몰아주면 최고 속도 305까지 가능한데 아레나 공덱에선 페이라를 잘 안 써서 세팅을 낮춰놨다. 레전권 방덱의 선턴잡이들 속도가 너무 빨라서 여기에 깔창을 신고 가도 속도가 밀리더라. 레전권에선 승점보다 패점이 훨씬 높아서 승률에 굉장히 민감한데, 선턴잡이로 속도 싸움 걸었다가 밀리면 바로 패배이기 때문에 공덱으로는 선턴잡이들을 안 쓰게 된다. 조금 느려도 눕덱으로 확실하게 하나하나 파훼하는 게 점수 유지에 훨씬 도움이 된다. 물론 실레나에서는 여전히 쏠쏠함.

     

     

     

    디에네

    (속도 세팅 / 032 / 3번 전장)

    아레나에선 안 쓰고 실레나에서만 써서 템을 적당히 줬다. 조웨릭템 몰아주면 생방 챙긴 상태에서 286까지도 가능한데 지금 이 정도 세팅으로도 충분히 좋아서 굳이 몰아주진 않고 있다. 실레나에서 화영이나 화라비 같은 애들이랑 쓰기도 좋고 그냥 마땅히 생각한 게 없으면 2~3픽으로 자주 고르게 되는 듯.

     

     

     

    에밀리아

    (효저 세팅 / 041)

    단전에서 주로 쓰는 에밀. 스작을 좀 더 해주고 싶은데 머라고라가 너무 부족해서 적당히 타협하는 중. 여전히 딜러 발사대로는 에밀만 한 게 없다.

     

     

     

    엘레나

    pvp 속덱 카운터 세팅
    pve 지옥미궁 세팅

    (고저항 세팅 / 073 / 2번 전장)

    엘레나를 결국 2호기를 만들었다. 원래 아래 반격세팅으로 pvp, pve 둘 다 썼었는데 속덱 카운터로는 턴을 못 뺏을 때가 많아서 그냥 따로 운용하는 게 나을 것 같았다. pve는 노스작으로도 상관이 없어서 기존에 쓰던 걸 pvp용으로.

     

     

     

    리무루

    (치관면 세팅 / 풀스작)

    최근엔 자주 쓰진 않는데 한 번씩 써주기에 좋다. 의외로 잘 죽어서 생방을 좀 더 챙겨주고 싶은데 치관면으로 챙기기에는 여전히 템이 많이 부족.

     

     

     

    비올레토

    (흡관 세팅 / 풀스작)

    요즘 방덱에 슈가 많아서 카운터로 다시 꺼내게 된 비올. 그런데 슈 옆에 다른 애한테 처맞고 퇴장할 때가 많아서 고민이 많다... 슈가 어차피 생비례딜이라 풀비올보다는 알렌을 좀 더 자주 쓰는 편이긴 하다.

     

     

     

    랑디

    (극속 세팅 / 풀스작)

    속 272로 쓰는 극속 랑디. 방덱에서 통수용으로 세팅한 건데 가끔 공덱으로도 나쁘지 않다. 생방이 낮아서 재수 없으면 생각보다 빨리 퇴근하는 일이 생기지만 뭔가 아슬아슬한 재미가 있는 듯. 속도 챙기느라 딜이 좀 약한 편이지만 스택 쌓으면 눕덱 잡기에는 충분한 딜이 나온다.

     

     

     

    어린 여왕 샬롯

    (생방 세팅 / 풀스작)

    지금 스샷 찍고 보니 풀스작이 아닌 걸 알아서 마저 풀스작을 해줬다. 화라비 카운터로 종종 쓰는데 요즘은 알렌을 더 많이 쓰는 것 같아서 비중이 살짝 줄었다.

     

     

     

    설국의 솔리타리아

    (효효세팅 / 053)

    아주 가끔 현자 비비안 있을 때 쓰는 솔리. 방덱에는 집중캐가 거의 없어서 사실상 활용처가 많지는 않은 것 같다. 속도도 애매해서 더 그런 듯. 집중캐 상관없이 활용하고 싶다면 속도를 최소한 270~280정도는 챙겨야 할 것 같은데 효적이 또 너무 낮으면 3스 삑 나고 스트레스받아서 역시 여러모로 애매한 감이 좀 있다.

     

     

     

    빛의 루엘

    (효저 세팅 / 072)

    튼튼한 맛으로 쓰는 루엘. 왠지는 모르겠는데 최근에는 잘 안 쓰게 되긴 한다. 주력덱에 딜탱이 많아서 그런가 부활러의 필요성이 좀 줄어든 듯?

     

     

     

    환영의 테네브리아

    (흡혈 세팅 / 풀스작)

    지옥미궁용으로 더 많이 쓰긴 하지만 한 번씩 쓰면 재밌다. 요즘은 속관 같은 극딜 세팅으로 더 많이 쓰지만 개인적으로는 여전히 흡혈 세팅을 좋아해서 그대로 쓰는 중.

     

     

     

    죄악의 안젤리카

    (고저항 세팅 / 021)

    다른 애한테 템을 조금 나눠주면서 속도가 낮아졌지만 가끔 루엘 방덱 들어갈 때 데려간다. 어쨌든 루엘보다만 먼저 턴을 잡으면 부활을 막을 수 있어서 충분한 듯.

     

     

     

    집행관 빌트레드

    (밸런스 세팅 / 풀스작)

    pve 쫄작용으로 세팅한 거라 막 엄청 세지는 않다. 요즘은 폭탄 집빌로 속덱 카운터로 많이 쓰는데 위 세팅은 공대 터져도 조금 애매할 때가 있다. 어차피 자주 쓰는 편은 아니라 그냥 이대로 쓰는 중.

     

     

     

    세팅은 해뒀는데 각이 잘 안 나오는

    남국의 이세리아

    (적중 세팅 / 045)

    아레나 승률 때문에 잘 안 쓰게 되는 남세리아. 내가 선턴을 잡으면 좋은데 못 잡으면 폭망이라 레전권에서는 정말 쓰기가 어렵다.

     

     

     

    밀림

    (평범한 세팅 / 355)

    요즘 불메르를 훨씬 많이 써서 템을 좀 빼고 스펙을 낮춰놨다. 단전에서 가끔 쓰긴 하는데 역시 생존력 때문에 잘 안 쓰게 된 듯.

     

     

     

    아리아

    (흡혈 세팅 / 풀스작)

    풀스작에 세팅까지 열심히 해놨는데 진짜 쓸 각이 안 나와서 너무 안타까운 영웅. 속도를 너무 느리게 하면 첫턴에 쓸모가 없고 빠르게 하자니 반격이 너무 빨리 풀려서 쓸모가 없어진다. 애초에 화영 카운터로 나온 거긴 한데 너무 계륵 같은 영웅이라 밸런스 패치가 좀 필요하지 않나 싶다.

     

     

     

    사자왕 체르미아

    (흡혈 세팅 / 017)

    요즘은 리무루 때문에 생도 1.5 이상 챙기고 용증 아티를 많이 낀다고 한다. 나는 잘 안 써서 그냥 예전 세팅 그대로 뒀다. 좋은 영웅이긴 한데 화영이 훨씬 안정적이고 좋아서 잘 안 쓰게 된 듯.

     

     

     

    지배자 릴리아스

    (느린 속도에 탱 세팅 / 063)

    템을 조웨릭한테 다 넘겨주는 바람에 원래 조웨릭이 끼던 템을 물려받아 쓰고 있다. 공덱으로는 자꾸 선턴 뺏겨서 안 쓴 지 좀 됐는데 실레나에서는 자주 써야 해서 일단 세팅은 맞춰뒀다.

     

     

     

    벨리안

    (반격 세팅 / 풀스작)

    아레나 방덱에서 템포를 맞추려고 상처셋에서 반격셋으로 바꿔두었다. 개인적으로는 상처셋을 더 좋아하긴 하는데 요즘 반격셋을 많이 쓰는 이유가 있긴 할 것 같다. 로앤나만 없으면 진짜 골치 아픈데 로앤나만 있으면 적 체력 채워주는 매국노가 되는 게 흠.

     

     

     

    방랑자 실크

    (속도 세팅 / 003 / 2번 전장)

    대회에서 방실이 많이 나오길래 세팅해봤다. 그런데 주슈리랑 같이 깔창을 두 개 껴도 선턴을 뺏기길래 다시 봉인...

     

     

     

    주시자 슈리

    (딜 세팅 / 002)

    방실이와 같은 이유로 썼다가 같은 이유로 다시 봉인.

     

     

     

    마법학자 도리스

    (생활 효저 챙긴 탱 세팅 / 풀스작)

    아레나보다는 단전에서 자주 쓴다. 원래 잔비받이용이었던지라 활용처가 줄어들긴 한 듯.

     

     

     

    써보고 싶은데 세팅 못한 

    모험가 라스

    대회에서 진짜 많이 나오던데 모라스까지 줄 템이 없어서 보류 중. 위 세팅은 원정대용 pve세팅.

     

     

     

    게임을 2년 했는데 아직도 감동란 세팅이 안 되더라... 어떻게 속300에 공/치/치를 다 챙길 수 있는 건지 의문...

     

     

     

    시더

    시더도 많이 쓰길래 키워봤는데 템이 안 돼서 포기. 감동란이랑 비슷한 스펙컷을 요구하는 느낌.

     

     

     

    메이드 클로에

    뽑아두고 템 부족해서 제대로 써본 적이 없는 메클. 시간이 좀 더 필요할 듯.

     

     

     

    요즘 핫해지고 있는 슈. 생템을 쓰는 애들이 많아서 슈까지 돌아올 템이 없다. 어차피 아티도 없지만...

     

     

     

    여름 방학 샬롯

    최근에 픽업한 신규 여름 한정 샬롯. 그런데 평이 영 안 좋아서 키우진 않았다. 상대해봐도 너무 구려서 밸패 가능성이 높은 듯.

     

     

     

    에다

    진짜 써보고 싶은 영웅 중에 하난데 주력덱 템을 뺄 수가 없어서 여전히 보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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