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조교 스펙

    이번 시즌 실레나는 꽤 재밌었다. 조합도 다양하고 나오고 나도 다양한 조합 쓸 수 있고. 물론 등반할 때는 자로웰을 내세운 눕덱 원툴로 올라가긴 했지만.

     

    아레나는 화영 시절보다 역대급으로 역한 눕덱 메타가 지배 중이다. 자로웰+빛딘에 데스티나, 루엘, 홍아밍, 벨리안 등을 섞어서 한판 한판의 소요시간을 늘리고 지루함을 더해가는 중.

     

     

    화염속성

    에드워드 엘릭

    승라토 포지션의 다음 세대로 완전히 자리잡은 엘릭쿤. 최근에 상처 엘릭으로 세팅했는데 이게 진짜 물건이다. 속셋을 쓸 때의 뭔가 애매했던 느낌을 상처셋이 완벽하게 보완해 준다. 디버프덱뿐만 아니라 생비례 딜러(벨리안, 알렌시아, 화라비 등)나 정령사들(루엘, 데스티나)까지 모두 견제 가능.

     

     

    모험가 라스

    짬템으로 쓰느라 스펙이 낮지만 그래도 pve, pvp 안 가리고 종횡무진 활약 중. 딜러 원툴일 때 모라스를 데려가면 부족한 딜과 생존력을 더 챙길 수 있다.

     

     

    ae-윈터

    갈수록 꽤 괜찮다. 지릴리나 루아 상대용으로 자주 쓰는데 단전에서의 활약도 좋고 실레나에서도 상대가 뽑으면 굉장히 머리 아픈 영웅 중에 하나. 속도는 최소 270대로 좀 더 높이고 싶다.

     

     

    카일론

    속덱 카운터칠 때 혈카, 카일론 딱 두 마리만 넣어두면 알아서 다 잡는다. 효저템을 혈카에 몰아주느라 효저가 좀 낮지만 불사로 한 턴은 버틸 수 있어서 강불만 안 걸리면 충분.

     

     

    남국의 이세리아

    내 플레이스타일하고는 안 맞아서 거의 안 쓰는데 템 빼기는 뭔가 아쉬운... 계륵 같은 영웅.

     

     

    메르세데스

    갓메르! 여전히 여기저기 너무 많이 쓰고 있어서 이쁘고 귀여운 스킨을 계속 볼 수 있어서 좋다. 개인적으로 일러스트는 너무 부담스럽고 인게임이 매우 귀엽.

     

     

    연구자 캐롯

    pvp보다 pve(악몽 미궁)에서 더 많이 쓰고 있는 것 같지만 언제든 쓸라면 쓸 수 있는 영웅.

     

     

    폴리티스

    공덱으로는 거의 안 쓴다. 속덱으로 들어갈 때 천젤 카운터용으로 한 번씩 쓰긴 하는데 애초에 천젤덱에는 속덱으로 잘 안 들어가는 편이라 사용빈도는 점점 줄어드는 중.

     

     

     

     

    냉기속성

    내가 공덱으로 쓰면 애매한테 방덱에서는 효율200% 나오는 미친 영웅. 어제도 단전하다가 적 슈의 반격주작질에 판 2번 터졌다..

     

     

    ae-카리나

    에스파 콜라보의 생존자는 윈터와 카리나, 둘 뿐인 듯하다. 각자 쓰임새가 다르게 자리를 잡았는데 카리나 로켓펀치로 뚜까 패는 맛이 꽤 좋다. 속덱 카운터로 성능도 매우 괜찮은 편. 다만 아티 풀돌이 필수.

     

     

    크라우

    실레나에서는 여전히 고자 취급을 받지만 아레나에서는 전용장비 생겨서 더 좋아졌다. 3스 쿨이 생각보다 빨리 돌아와서 한 판에 두 번 달릴 수 있게 됨.

     

     

    내 란은 언제 속도 320을 달려보나..

     

     

    루아

    방덱 들어갈 땐 개짜증나는 영웅이지만 정작 공덱으로는 거의 안 쓴다. 챔레권에서 저 속도로는 선턴을 너무 쉽게 뺏기기 때문...

     

     

    아리아

    아리아도 나름의 포지션으로 자리 잡은 느낌. 자주 쓰진 않는데 한 번씩 데리고 가면 성능도 확실하고 재미도 있다.

     

     

    에다

    여전히 속덱 파츠로 잘 쓰고 있는 에다.

     

     

    디에네

    이번 시즌에서는 거의 안 쓴 것 같다. 성능이 나빠진 건 아닌데 그냥 데스티나가 워낙 좋아져서 덜 쓰게 된?

     

     

    에밀리아

    월샬 데려갈 때 짝꿍으로 많이 쓰는 에밀. 그 외에는 역시 데스타나 쓰느라 거의 안 뽑음

     

     

    엘레나

    속덱 카운터로(특히 란 있을 때) 종종 쓴다. 엘레나 마지라하 받고 중턴 뺏으면 거기서 바로 게임 끝.

     

     

     

     

     

    자연속성

    리무루

    거의 안 쓰긴 하는데 란+남세덱 카운터 칠 때 면역 훔쳐오는 용으로 한 번씩 쓰는 중.

     

     

    알렌시아

    한 번씩 쓰면 재밌는 상처 알렌시아. 다만 슈 카운터로는 절대 안 뽑는다. 이상하게 슈가 알렌을 잡아먹는 그림이 더 자주 나온다..

     

     

    자하크

    빛딘 담당 일찐. 자로웰 끼고 있어도 한 방.

     

     

    셰나

    잘 죽지도 않고 딜은 꾸준히 넣을 수 있어서 의외로 정말 성능이 괜찮은 셰나.

     

     

    율하

    신희 크라우를 쓰고 있어서 아우리 크라우 포지션으로 율하를 자주 쓴다. 특히 방덱에 루아+빛딘 조합일 때 자주 데려가는 편(루아가 자로웰 호위 버프를 벗기기 때문).

     

     

    비올레토

    아주 가끔 쓰는데 여전히 성능 괜찮음.

     

     

    셀린

    템이 애매해서 확실한 딜은 못 뽑지만 실레나에서 상대 쫄게 만드는 용으로는 충분하다.

     

     

    시더

    별레나 나온 후로는 속덱에서 빼서 요즘은 pve(모험)에서 더 많이 쓰는 중.

     

     

    랑디

    말해 뭐하는 갓랑디. 여전히 성능 좋다.

     

     

    데스티나

    이번 시즌 최고의 정령사. 단체부활+엄청난 힐량+디버프해제+아군행게증까지 그냥 안 되는 게 없는 만능힐러. 다만 부활할 때 체력이 너무 적어서 부활하자마자 죽는 그림이 생각보다 자주 나온다. 그 때문에 딜러 원툴 조합일 때는 루엘을 더 자주 데려감.

     

     

    로앤나

    최고의 반격 카운터 정령사. 지금도 정말 많이 씀.

     

     

     

     

     

    광속성

    사자왕 체르미아

    루아 카운터로 쓰느라고 최근에 가장 많이 쓰는 딜러. 결속 끼면 빛딘까지도 잘 잡는다.

     

     

    어린 여왕 샬롯

    빛딘이 워낙 좋아서 월샬의 입지가 좀 내려갔지만 아예 안 쓰긴 섭섭해서 한 번씩 데려간다.

     

     

    지배자 릴리아스

    진짜진짜 좋은 영웅인데 개인적으론 속도가 낮아서 잘 안 쓰는 영웅 중 하나.

     

     

    벨리안

    방덱 지박령. 절대 안 뺌.

     

     

    자유기사 아로웰

    이번 시즌 최고의 MVP. 버프가 몇 개든 면역이 있든 말든 다 벗기고 기절 거는 3스 때문에 정말 많은 변수를 만들어낸다. 태생 3성 주제에 월광 5성 기사들 다 씹어먹은 영웅.

     

     

    홍염의 아밍

    잘 쓰진 않는데 그냥 더럽게 눕고 싶을 때?

     

     

    구원자 아딘

    빛속 잔비 느낌의 이번 시즌 최고의 도적 영웅. 속덱 눕덱에 다 쓸 수 있고 세팅도 다양하고, 반격에, 아군 무적에 유틸성까지 좋다.

     

     

    영안의 셀린

    이제는 실레나/아레나보다는 단전에서만 가끔 쓰는 영셀.

     

     

    방랑자 실크

    속덱 파츠인데 점점 승률이 안 좋아져서 덜 쓰는 중

     

     

    별의 신탁 엘레나

    밸패 받고 반격불가가 패시브로 들어왔을 때 엄청난 십사기가 되는 게 아닌가 싶었는데 꼭 그렇지는 않은 것 같다. 다른 속덱이 스펙이 안 받쳐주면 별레나가 뭘 하든 말든 어차피 겜 터진다.

     

     

    불신자 리디카

    셀린 견제하려고 선택권으로 불디카를 받았는데 셀린 2스는 쿨밀로 안 밀어지더라...? 사기당한 기분.

     

     

    사령관 파벨

    속덱 핵심 멤버.

     

     

    빛의 천사 안젤리카

    여전히 좋은 천젤.

     

     

    설국의 솔리타리아

    요즘 집중캐가 한 두 개씩 늘어서 설국이의 입지가 올라가는 중.

     

     

    숲의 현자 비비안

    실레나/아레나/단전 모두 엄청 잘 쓰고 있는 현비안. 출시 때는 성능 논란이 많았지만 화영 자리를 대체할 만큼 애용하는 입장으로선 공수 밸런스가 완벽한 영웅이라고 평하고 싶다.

     

     

    달토끼 도미니엘

    지릴리 방덱 들어갈 때 자주 쓰는 달도미.

     

     

    마법학자 도리스

    단전에서 여전히 한 번씩 쓴다.

     

     

    메이드 클로에

    기존의 정령사들이 너무 지루할 때 한 번씩 데려가는 중.

     

     

    빛의 루엘

    한 명을 살리고 무적을 걸어놓는 것 때문에 딜러 원툴 조합일 때 정말 좋다. 

     

     

     

     

     

    암속성

    광염의 카와주

    아주 가끔 씀.

     

     

    디자이너 릴리벳

    개인적으로 요즘 거의 안 씀. 조웨릭만 씀.

     

     

    조율자 카웨릭

    갓.

     

     

    화란의 라비

    곧 홍씨 아티 너프 예정이라 용증 끼고 쓰고 있는데 개취로는 홍씨가 더 편하다. 화라비 입지가 많이 줄어든 편인데 대체 왜 이제 와서 홍씨를 너프하는 건지 이해가 안 된다..

     

     

    흑기사 필리스

    최근 들어 다시 꺼낸 흑필. 짬템이라 스펙이 구리지만 그래도 쓸만하다는 게 함정.

     

     

    잔영의 비올레토

    최근에서야 제대로 세팅한, 요즘 최애 딜러. 아레나고 실레나고 그냥 각만 보이면 1순위로 뽑는다. 영웅 자체가 그냥 너무 멋있고 재밌다. 아레나 할 때도 어떻게 하면 잔비를 데려갈 수 있을까 그 궁리만 함.

     

     

    집행관 빌트레드

    쫄작 공무원.

     

     

    혈검 카린

    완벽한 속덱 카운터.

     

     

    오퍼레이터 세크레트

    달도미랑 조합해서 지릴리 카운터로 한 번씩 씀

     

     

    해적 선장 플랑

    최근에는 조금 덜 썼다. 빛딘한테 너무 잘 썰려서..

     

     

    환영의 테네브리아

    그냥 독보적인 존재. 에픽 섭종할 때까지도 환테네가 죽는 일은 없을 것이다. 뉴비들 달빛인연으로 무조건 환테 고르길. 이젠 고민의 여지없이 무조건 환테다.

     

     

    어둠의 코르부스

    요즘 방덱에 빛속이 너무 많아서 흑우가 꽤 쓸만하다. 하나하나씩 잘라먹으면 승률은 보장되는데 문제는 너무 오래 걸린다.. 지루해서 몇 번 하다가 다시 봉인.

     

     

    잿빛 숲의 이세리아

    다른 것보다도 그냥 토템으로 서있기만 해도 '부활 불가'인 게 꽤 쓸만하다. 빛딘받이로 매우 좋음.

     

     

    마신의 그림자

    도박 주작질이 하고 싶을 땐 마그가 최고의 선택.

     

     

    지오

    확실한 선턴을 잡는 건 좋지만 정작 루아가 인빛 사수라 100% 카운터 안 되는 게 함정. 100%인 것도 오히려 문제가 되겠지만 아무튼 출시 때에 비하면 성능 평가가 꽤 좋아진 것 같다.

     

     

    최강 모델 루루카

    자하크의 상위호환 느낌인데 명중 보정이 없어서 빛딘 판치는 요즘 세상엔 자하크를 좀 더 자주 쓰는 것 같다.

     

     

    적월의 귀족 헤이스트

    방덱에 집빌 보이지도 않지만 그냥 애정캐라 템은 계속 유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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