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세븐] --- 챔레권 pvp 주력덱 템세팅 공유 (22년 7월)

목차

 

현재 스펙

아레나 - 챔레권(챔 마감)

실레나 - 이전 시즌 챔 마감

 

 

대중적인 영웅 티어가 아닌 '개인적인 사용빈도'에 따라 분류한 것. 각자 캐릭풀이나 티어, 또는 본인이 가진 템으로 세팅이 가능한지 아닌지에 따라 체감 성능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참고해서 봐주길. 평소엔 실레나보단 아레나 위주로 하는 편.

 

 

사용빈도 상

요즘 최애로 쓰는 주력덱

 

화영

만족도 ★★★★★★ (pvp 제대로 하고 싶다면 무조건 추천)

탱커, 딜러, 역속 그냥 안 가리고 다 잡아먹는 최상위 포식자. 어금니 풀돌 아니어도 다 씹어먹음. 아레나에서 조웨릭과 함께 고정석으로 꿰차고 있는 단일폭딜러

 

 

 

 

메르세데스

만족도 ★★★★ (속덱/랑디 카운터로 추천)

생을 14000 정도 챙겨보고 싶은데 현재 템으로는 도저히 안 된다. 폭딜이라도 넣고자 딜에 최대한 몰빵 했는데 반격 안 터지면 하는 것 없이 퇴장하는 편. '(반격)해줘덱'하고 싶을 때 부활 생존기 때문에 자주 데려가는 중

 

 

 

 

크라우

만족도 ★★★★ (에린이부터 에청년까지 국밥 기사로 추천)

리무루받이로 쓰고 있는 크라우. 오랫동안 아우리 쓰다가 한 번씩 죽길래 신희 껴놓음. 신희 풀돌이 아니라 좀 불안하긴 하지만 아우리 아닌 것만으로도 전보다는 잘 버티더라.

 

 

 

 

리무루

만족도 ★★★★ (에린이는 치관면 세팅이 힘들거라 속셋 추천)

상대가 버프 떡칠+렘 잡기 좀 힘들어 보일 때 데려가는 리무루. 그렇게 튼튼한 편도, 딜이 쎈 편도 아닌 어중간한 스펙이지만 스킬 구성이 메리트가 있어서 자주 데려간다.

 

 

 

 

알렌시아

만족도 ★★★★ (템세팅이 힘든 편이라 에청년 추천)

최근에 상처셋으로 세팅한 알렌시아. 화라비, 벨리안 상대로 아주 특효약이다. 1스 한 번만 나가도 화라비 상처가 1/3 정도 쌓이는 수준. 1스 두 번이면 상처 풀스택. 3스로 적 버프 지우기도 좋고 아군 방증도 있고 요즘 아레나에서 생각보다 더 괜찮은 영웅.

 

 

 

 

율하

만족도 ★★★★ (화영 때문에 폰 집어던진 경험 있으면 완전 추천)

화영받이로 쓰는 율하. 원래 아우리 끼고 화영 없는 덱에도 쓰고 있었는데 티어가 높다 보니 3만 체력을 뚫는 화영이 있더라. 한 번씩 율하가 터지면 연승이 끊길 때가 있어서 아예 안정적으로 용증으로 교체. 율하 출시되면 화영이 예전 세메덱(세리스+메테네)처럼 멸종할 줄 알았더니 딱히 그렇지도 않아서 요즘 자주 쓰는 영웅 중에 하나.

 

 

 

 

랑디

만족도 ★★★★ (pve에서도 너무 좋기 때문에 무조건 추천)

방덱에서 엿 먹이는 용으로 세팅한 속도 랑디. 속도가 조금 더 높았는데 다른 영웅한테 템을 넘겨줘서 260대로 내려왔다. 생방을 좀 더 챙기고 싶지만 딜을 더 낮추면 딜러로서 의미가 없어져서 현재 템으로는 이게 한계.

 

 

 

 

로앤나

만족도 ★★★★★ (타마린느와 더불어 에픽 필수 정령사)

요즘 벨로나가 죄다 반격세팅이라 로앤나 들고 가면 아주 편안하게 게임할 수 있다. 아티는 원래 첼레 끼는데 원정대하느라 잠시 가희 끼고 있음

 

 

 

 

어린 여왕 샬롯

만족도 ★★★★ (20년 암속 담당 공무원이니 믿고 키워도 됨)

방덱에 많이 보이는 화라비 담당 일찐. 용증 화라비가 많아서 공증 있어도 한 방에 못 보내는 경우가 많지만 딜탱이라 어그로도 잘 끌어준다.

 

 

 

 

지배자 릴리아스

만족도 ★★★★★ (영웅만 있다면 안 키울 이유가 없음)

챔레권에선 선턴을 워낙 자주 뺏겨서 사실 생각보다는 자주 못 쓰는 편이지만 든든한 빽(?) 같은 영웅. 거의 무상성에 가까운, 현재 최고의 서포터가 아닐까 싶음. 속도 좀 더 느려도 본인티어에서 상대 딜러들보다 빠른 정도면 충분히 씀. 에린이들은 템 없어서 무조건 선턴 뺏기는 거 아니냐고 할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방덱에 선턴잡이(페이라,지릴리,란 등)가 있으면 속도 싸움은 안 하는 게 유리함. 선턴잡이 없는 방덱 들어갈 때 쓰라는 얘기.

 

 

 

 

벨리안

만족도 ★★★★ (아레나 방덱이나 실레나에서 추천)

방덱에서도 자주 쓰고, 속덱 카운터로도 자주 데려가는 벨리안. 요즘은 90%가 반격세팅 쓰는데 로앤나가 토템처럼 서있기만 해도 벨리안이 무한 힐포션이 되어버려서 개인적으로 반격세팅은 선호하지 않는다. 상처셋으로 피 야금야금 깎아먹는 게 재밌음

 

 

 

 

홍염의 아밍

만족도 ★★★ (에린이들에겐 추천하지 않음)

크라우와 율하에서 아우리를 빼서 아우리 기사로 자주 데려가는 홍밍. 아우리 기사로 나세실도 있지만 홍밍이 화라비 어그로를 잘 끌어줘서 종종 데려간다. 사실 공덱보다는 방덱에서 더 애용하는데 방덱 리플레이가 없어서 어떻게 활약하는지 볼 수 없는게 좀 답답. 일단 아레나 방덱에 홍밍이 있으면 치기 싫어지는 기분이 들긴 한다.

 

 

 

 

빛의 천사 안젤리카

만족도 ★★★★ (남이 쓰면 꼬운데 내가 쓰면 생각보다 임팩트가 덜한?)

현재의 에픽 불통 사태를 불러온 만악의 근원, 악마 그 자체인 천젤. 너무 뒤늦게 얻어서 한창 유행할 때는 못 써봤지만 여전히 상대 빡치게 하는 용도로는 더할 나위 없다.

 

 

 

 

광염의 카와주

만족도 ★★★★ (있으면 재밌긴 한데 무리해서 키울 필요는 없음)

페이라 카운터로 굉장히 좋은 광와주. 금강각반에 면역 전장을 쓰면 좀 더 안정적으로 딜을 더 많이 넣을 수 있지만 어차피 딜이 딸려서 파사의 창+침묵 전장 쓰는 중. 상대가 뭔가 할 때마다 행게가 미친 듯이 쭉쭉 내려온다.

 

 

 

 

조율자 카웨릭

만족도 ★★★★★★ (안 키우면 손해)

그저 유일신... 갓... 만족도 최상의 서포터. 디버프로부터의 완전한 해방! 아주 오랫동안 아레나 챔4-5에서 허덕이다 조웨릭 얻은 후로 챔1-레전권으로 바로 올라감. 챔레권 유지하려면 조웨릭이든 디리벳이든 디버프 케어 영웅이 하나는 있는 게 좋다.

 

 

 

 

화란의 라비

만족도 ★★★★★ (안 키우면 손해2)

최고 무서운 화라비는 '안 죽는 화라비'이지만 반격 화라비는 재미가 또 다르다. 특히 실레나에서 일당백을 하는 모습이 심심찮게 나와서 무지성 선픽하는 영웅. 카운터가 많이 나오고 있지만 여전히 좋다.

 

 

 

 

나락의 세실리아

 

만족도 ★★★★ (에린이들은 나세실보다 크라우가 나을지도?)

원래 그냥저냥 짬템을 쓰다가 최근에 피통을 3만 넘겨주었다. 인터넷에서 3만 나세실 보면서 '와 굇수들...저게 말이 되나' 싶었는데 어느새 나도 3만 넘길 수 있더라. 속도 느린 게 좀 아쉽지만 행게 땡겨줄 아군을 같이 데려가는 편이라 큰 문제는 없다.

 

 

 

 

사용빈도 중

한 번씩 상황 봐서 쓰는 덱

 

모험가 라스

밸패 이후로 다시 핫해진 영웅. 몇 시즌 전에 서민 국밥 기사였는데 다시 그 영광을 되찾고 있는 것 같다. 아레나 방덱에서도 렘이랑 같이 쓰는 모라스를 봤는데 쉴드량이 어마어마해서 당황케 만들더라. 근데 그렇다고 그 판을 지지는 않아서 충분히 대처 가능한 정도의 밸런스. 마땅한 pvp 기사가 없다면 에린이는 모라스를 믿고 키워도 좋다.

 

 

 

 

밀림

랑디잡이용으로 키웠던 밀림. 불메르를 새로 키워서 그런 것도 있고, 방덱에 랑디가 많이 없어져서 입지가 조금 줄었지만 한 번씩 쓰면 재밌다. 단전에서는 여전히 자주 쓰는 편.

 

 

 

 

연구자 캐롯

여전히 좋은 영웅이긴 한데 재밌고 쎈 영웅들이 많이 나와서 상대적으로 묻힌 연캐롯. 먹잇감이었던 풀비도 방덱에서 멸종했고 영셀은 원래 방덱에 잘 없어서 입지가 조금 줄었다. 하지만 태생 3성짜리라 머라고라가 1개도 안 들었기 때문에 여전히 아깝지 않은 영웅

 

 

 

 

폴리티스

아레나에서 딜폴리한테 처맞고 다니다 너무 빡쳐서 나도 만든 딜폴리. 온갖 다양한 세팅의 폴리를 다 써봤지만 임팩트는 역시 딜폴리다. 실제로 딜량이 집빌하고 비슷함

 

 

 

 

렘

여전히 개사기 영웅이지만 개인적으론 많이 안 쓰는 영웅. 상대 렘은 그렇게 예민할 수가 없는데 내 렘은 요조숙녀 그 자체라 반격하질 않는다..

 

 

 

 

아리아

화영 카운터로 키웠던 영웅인데 율하 나오면서 거의 묻혀버렸다. 영웅 자체는 재밌어서 실레나에서 한 번씩 데리고 가면 에린이들은 다 터져나감..

 

 

 

 

디에네

최근에 다시 핫해진 디에네. 별다른 억제 없이 턴을 계속 잡기 시작하면 판을 미친 듯이 끌고 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에밀리아

속도 느린 딜러들의 행게를 확 당겨주는 '발사대' 같은 영웅. 에밀이 있으면 속도 느려서 쓰기 애매했던 딜러들을 쓰기 쉬워진다. 단전에서도 정말 많이 쓰는 영웅

 

 

 

 

엘레나

속덱 카운터로 한 번씩 쓰는 엘레나. 지옥미궁 파티로 쓰고 있어서 반격셋이지만 pvp는 속셋이 더 유리하다.

 

 

 

 

비올레토

한 때 유일신이었던 풀비올. 상위권에서는 입지가 많이 내려왔지만 여전히 일당백 가능한 하드캐리 영웅 중 하나.

 

 

 

 

셀린

스펙이 애매해서 자주 쓰진 않지만 실레나에서 밴 유도용으로 매우 좋다. 밸런스 패치 후로는 확실히 1인분 하기가 수월해짐

 

 

 

 

사자왕 체르미아

싹 다 조져버리는, 시원한 타격감이 일품인 사첼. 흡셋 끼면 유지력도 좋아서 상대하는 입장에서 골머리 아픈 영웅 중에 하나.

 

 

 

 

영안의 셀린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황금 밸런스의 표본, 영셀. 카운터도 많지만 실레나 5픽으로 꺼냈을 때 캐리력도 장난 아니라 여전히 재밌고 쎈 영웅. 아레나에서는 반격덱이 많아서 쓰기 좀 힘들다.

 

 

 

 

빛의 루엘

실레나에서 에린이가 가장 힘들어하는 영웅 중에 하나(다른 하나는 월켄). 많이 쓰는 편은 아니지만 완전 드러눕고 싶을 때 이만한 영웅이 없다.

 

 

 

 

디자이너 릴리벳

최근에 뽑아서 세팅 중인 디리벳. 남는 짬템 껴주느라 스펙이 안 좋지만 한 번씩 속덱 카운터로 쓸만하다. 조웨릭이랑 포지션이 겹치는 편이라 아직까진 조웨릭을 더 많이 쓰는 편

 

 

 

 

집행관 빌트레드

속덱 카운터용으로 한 번씩 쓰는 밸런스형 집빌. 사실 pvp세팅이라기보단 쫄작에서 편히 쓰려고 해 둔 세팅

 

 

 

 

환영의 테네브리아

광역딜러가 없다면 여전히 하드캐리 가능. 흡셋환테는 요즘 유행 지났는데 개인적으론 안정성이 좋아서 잘 쓰고 있음

 

 

 

 

죄악의 안젤리카

아레나에서도 좋지만 단전에서 많이 쓰는 편. 풀속을 일부러 안 넣고 화영받이로 써도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