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 --- 초반 렙업 루트 3가지 (오픈베타 ver.)

목차

 

1. 퀘스트 따라가기

정식오픈하고 첫 본캐는 이 방법으로 하게 될 듯.

 

 

2. 애니카의 점령지 던전 반복

키요바샤드 동쪽에 말녹이라는 지역이 있는데, 여기서 퀘스트를 깨고 나면(선행조건 없이 지역에 도달하면 진행 가능) 던전에 진입할 수 있다. 던전은 최초 클리어 이후에, 기믹(항아리에 원혼 모으는) 전까지만 O원형으로 된 던전을 한 바퀴 돌면서 정예만 골라잡는 식이다.

 

어차피 몹이 내 렙에 맞게 설정되어 있어서 렙업하기에도 좋고, 전설 아이템을 노리기에도 좋다. 오픈베타에서는 만렙 이후에도 전설 노가다를 하던 곳.

 

여기가 노가다 장소로 각광받던 이유는, 바로 아래에 이렇게 간이마을이 있기 때문. 말녹 퀘스트를 깨고 나면 이렇게 마을도 같이 생긴다. 던전에서 습득한 장비를 빠르게 팔고 다시 진입할 수 있다.

 

 

3. 광휘의 쉼터 공동묘지에서 필드 이벤트 반복

키요바샤드 바로 아래에 있는 묘지인데 마을하고 가깝기도 하고 퀘스트도 편하다. 포탈을 타고 마을에 갔다오면 위상(여기서 말하는 위상은 옵션이 아니라 채널)이 바뀌는 것을 이용해 이벤트를 반복하면 된다(이벤트 안 뜨면 다시 포탈 반복).

 

그런데 드랍템이 남아있는 걸 보고 채널이 안 바뀌었나 생각할 수도 있는데 내 드랍템은 채널이 바뀌어도 유지되는 방식이니 참고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