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설정]-[도움말]

    사실 초보 가이드는 설정-도움말에 들어가면 매우 친절하게 적혀있다. 이 글은 좀 더 유저의 관점으로 다른 게임들에서 흔히 등장하는 개념들에 빗대어 쉽게 설명하고자 작성하였다.

     

     

    영웅

    오래하다보면 월광을 제외하곤 자연스럽게 도감을 채울 수 있다

    영웅 수집

    영웅들의 스킬셋이 모두 달라서 상위/하위 호환이 개념이 별로 없다(활용도에 있어서는 간혹 있음). 대체로 별 높은 게 당연히 더 좋지만 태생 3성이 월광 5성보다 성능이 좋은 경우도 있어서 3~4성 중에서도 쓰이는 영웅들이 많은 편.

     

    성약은 게임 오래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거진 다 모으게 되지만 월광은 아무래도 많이 모으기가 힘들다. 처음에 게임을 시작할 때 계정 선택에 대한 폭이 있다면 무조건 월광 5성을 기준으로 고르길.

     

    영웅 직업

    기사, 전사, 마도사 등 의 직업들을 말하며 흔히 생각하는 직업의 특성과는 조금 거리가 있다. 기사는 아군을 지키는 탱, 도적이나 마도사는 딜러 정도의 컨셉은 있지만, 기사인데도 아군 안 지키고 전사처럼 싸우거나 도적이면서 서포터 역할이거나 지맘대로인 게 많다.

     

    영웅 속성

    불/물/풀속성을 '성약'이라고 부르고 광/암 속성을 '월광'이라고 부른다. 각 속성군끼리 상성이 있는데 성약 속성끼리는 속성 자체만으로도 영웅끼리 카운터가 될 만큼 스텟 보정(피해량, 치확, 명중 확률)이 있다. 광/암은 성약과 상성이 없기 때문에 당연히 속성 싸움에서 유리하지만 몇몇 영웅을 제외하고는 90% 이상이 pvp 전용 영웅이다.

     

    또한 위에 직업처럼 영웅 디자인하고도 그닥 관련이 없다. 이펙트가 시뻘건데 물속성이라던가, 나무를 소환하는데 광속성이라던가, 빛을 다루는데 불속성이라던가 지맘대로인 게 많다.

     

    별자리

    기본 스텟과 성장 스텟, 그리고 영웅 각성 시에 들어가는 촉매제의 종류가 다른 것을 별자리로 표시해놨는데 솔직히 몰라도 되는 개념. 고인물들은 신캐 나올 때 무슨 별자리라고 하면 스텟의 성향을 미리 파악해서 성능을 예상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해당 촉매제를 미리 캐두는 용도에 지나지 않는다(에린이는 그냥 몰라도 됨).

     

    편성

    총 네 칸 안에 영웅을 배치 할 수 있는데 맨 앞쪽에 있는 영웅이 공격을 더 자주 받는 설정이 있다(그렇다고 전열만 때리는 건 아님). 보통 기사나 정령사를 맨 앞에, 딜러를 맨 뒤에 배치하는 편. 나중에 기억 각인(헌신 스킬)의 보너스 스텟을 받을 때 배치를 고려하는 경우가 있지만 본격적으로 pvp하기 전까진 몰라도 된다.

     

    신수

    pve 할 때 소울번을 소모해 사용하는 전투 도우미. 모든 컨텐츠에서 오로지 알키 하나만 쓰인다.

     

    영웅 전송

    일명 '갈갈' 개념으로, 영웅을 영구적으로 보내버리고 은빛 전승석을 얻을 수 있다. 은빛 전승석으로는 상점에서 이것저것 살 수 있다. 에린이는 4~5성은 절대 갈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영웅에 대한 특성이 어느 정도 파악될 때까지는 영웅칸/영웅대기소칸을 최대로 늘려서 계속 보관해두고, 쓰는 영웅들은 반드시 잠가두도록 하자.

     

    친밀도

    영웅을 자주 데리고 다니면 친밀도가 오르는데 일러스트의 표정을 바꿔줄 수가 있다. 그 외에도 친밀도10을 찍으면 스킬 강화할 때 쓰이는 '머라고라'를 대체할 수 있는 스킬포인트 3개를 공짜로 주기 때문에 4~5성은 친밀도작을 추천(태생 3성은 머라고라 안 씀). 귀찮거나 머라고라가 간절하지 않다면 안 해도 그만이긴 하다.

     

    레벨업

    게임 극초반에는 레벨업에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나중에는 그냥 1초 만에 쉽고 편하게 MAX렙을 찍을 수 있다. 쉽게 찍을 수 있지만 레벨에 따른 스텟 차이가 굉장히 크기 때문에 pvp에서 쓰는 영웅들은 대부분 60렙이 필수다.

     

    각성

    승급한 별 등급만큼 각성을 할 수 있으며, 보너스 스텟을 받거나 스킬을 강화한다. 초반에는 4각까지만 해도 충분하고, pve용은 4-5각까지만 해도 되지만 나중에 pvp에서 쓰는 영웅들은 스텟을 조금이라도 끌어올리기 위해 6각을 기본으로 찍는 편. 6각 난이도는 높지 않다(초반에만 힘듦).

     

    기억각인(기각)

    흔히 '초월'에 해당하는 것으로 중복된 영웅을 먹여서 스텟 보너스를 얻는다. 하지만 에픽에서는 이 기각이 영웅 자체의 성능을 좌지우지할 정도로 영향력이 크진 않다. 명함(한 개만 있는 것)만 있어도 얼마든지 쓸 수 있고, 그나마 기각이 도움이 된다고 한다면 스텟 보너스가 '치명확률'인 영웅들이다. 그 외에는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괜찮아서 핵과금러가 아니라면 픽업 때 영웅을 무리하게 계속 뽑을 필요는 없다.

     

    스킬 강화

    태생 4~5성은 스킬 강화할 때 '머라고라'라는 희귀한 재료가 필요하다. 머라고라는 에픽 모든 재화를 통틀어서 가장 귀하고 얻기 힘든 재료라 초반에 무턱대고 스킬을 강화하면 안 된다. 반드시 주력으로 쓰이는 영웅들 중에 딜러 위주로 스킬을 찍어주면 되는데 가급적이면 커뮤에서 검색하거나 질문해보고 찍는 것을 추천한다.

     

    기본적으로 딜러는 풀스작(전부 다 찍는 것), 그 외에는 효율스작(쿨감소, 효과 확률 증가까지만) 하는 게 일반적이며 친밀도10일 찍었을 때 스킬포인트 3을 얻는 것까지 고려해서 (머라고라 3개만큼)스킬을 조금 덜 찍어주는 게 가장 효율적이다.

     

    전직

    태생 3성 영웅들은 전직을 할 수 있는데 외형과 스킬 구성이 바뀐다. 모든 영웅이 다 쓰이는 것은 아니라 필요한 영웅만 해주면 된다(전직퀘스트는 미리미리 깨두면 편함). 초반에는 몽모랑시, 라스, 알렉사, 로리나 정도를 추천하고 이후에 쿠루리, 헬가, 헤이즐, 캐롯, 도리스, 필리스 중에 필요한 영웅들을 전직시키면 된다. 참고로 영웅을 전직시킬 때 뜨는 '전직패키지'는 에픽에 몇 안 되는 혜자 패키지이므로 소과금러 이상이라면 구매를 추천.

     

     

     

    장비

    이런 속도템을 많이 얻기 위해 우리는 20년 동안 와이번을 돌아야 한다

    장비 레벨

    모든 레벨별로 있지는 않고 55, 75, 78, 85, 88 이런 식으로 특정 레벨로 분포되어 있다. 보통 교복(출첵, 이벤트 등으로 지급되는 장비)은 78제가 많으며 쓸만한 부옵션이 고정적으로 달려 나와 초반에 쓰기가 매우 좋다. 하지만 와이번13단에서 얻는 85제 장비가 기본 스텟도 더 높고 재련(85제를 90제로 업그레이드하면서 스텟 보너스를 받는 것)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나중에는 85제 이상 장비 위주로 쓰게 된다. (그래도 교복템은 모두 갈지 말고 갖고 있을 것).

     

    지금은 여기저기서 70제 장비를 교복으로 많이 주기 때문에 50제 장비는 안 써도 무방하다. 88제는 컨텐츠 보상, 아레나 상점, 지옥미궁 등에서 가끔씩 얻을 수 있는데 재련은 불가능하지만 재련한 것이나 다름없는 스텟이라 굉장히 좋다.

     

    장비 등급

    보라/빨강템만 쓰고 나머지는 처분한다. 흰/녹템은 강화재료로 쓰거나 판매, 파템은 강화재료로 쓰거나 분해(분해 안 되는 건 판매), 보라/빨강템은 옵션을 먼저 보고 처분을 결정한다. 강화는 보라템 이상만 한다.

     

    장비 옵션

    주옵션과 부옵션이 있는데 주옵은 고정이고(목걸이/반지/신발은 랜덤) 부옵은 모두 랜덤이다. 오른쪽 장비(목걸이/반지/신발)는 주옵까지 랜덤이기 때문에 보통 오른쪽 장비가 획득/강화 난이도가 높은 편. 에린이는 부옵 중에 유효옵이 2개 이상이면 강화해볼 만하다(게임 초반에는 타협을 많이 해야 한다).

     

    장비 강화

    강화가 실패하거나 깨지는 게 없다. 다만 부옵션이 원하지 않는 게 붙거나 수치가 너무 낮게 붙는 식의 실패는 있다. 이 때문에 쓸만한 장비를 만들지 못해 스트레스받는 사람도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장비 실패 시 템이 아예 날아가는 게임들보다는 스트레스가 훨씬 덜 하다. 그러나 속도가 높게 붙은 템이 오랫동안 없으면 좀 초조해지긴 한다. 에픽은 영웅 자체보다는 이 장비의 성능이 캐릭터의 스펙을 결정짓는 요소.

     

    장비 변환

    원정대에서 얻는 변환석으로 장비의 부옵션 하나를 원하는 옵션으로 바꿀 수 있다. 후반 컨텐츠라 초반에는 신경 꺼도 무관.

     

    장비 세트

    스텟에 보너스를 주거나(ex속도, 효적) 특수한 능력(ex반격, 면역, 흡혈)을 얻을 수 있다. 최소한 4세트짜리(속도, 흡혈, 반격)는 반드시 맞춰서 쓰는 것을 권장.

     

    아티팩트

    위에 장비와는 또 다른 특수한 장비로, 직업군마다 낄 수 있는 아티팩트가 나뉘어 있다. 3~4성은 그나마 획득 난이도가 쉬운 편인데 5성은 좀 빡세기 때문에 실수로라도 갈아버리지 않도록 잠가두는 것이 좋다.

     

    전용장비

    해당 영웅만 장착 가능한 전용 장비로, 스텟/스킬에 보너스를 준다. 시련의 전당 교환소에서 구매 가능.

     

     

     

    소환

    에린이는 한정만 뽑기도 빡세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성약런은 가급적 돌리지 않는 것을 추천

    성약 소환

    흔히 '성약런', '깡성약'이라고 부름. 한정을 제외하고 (월광을 포함한)모든 영웅/아티가 나온다. 영웅이 워낙 많기 때문에 특정 5성 영웅이 필요해서 오로지 그것만 먹을 목적으로 달리는 것은 비추천하고, 그냥 월광 아무거나 노려보거나 초반에 영웅풀이 적을 때 (뭘 먹든 명함은 따니까) 돌려볼 만하다.

     

    하지만 무소과금은 한정 픽업만 하기에도 책갈피가 부족하므로 무료뽑기를 제외하고는 손대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가끔 70연차 뽑기 이벤트를 하기도 한다. (성약런에 책갈피 꼴박하고 한정 픽업 때 손가락 빠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면 게임을 접는 지름길이 된다)

     

    신비 소환

    월광 5성의 주 수급처로, 주기적으로 로테이션 도는 월광을 뽑을 수 있으며 신비 책갈피는 기사단전 보상이나 비상런 등으로 수급할 수 있다. 게임 중반부터 재화 운용을 비상런에 올인하면 최소한 픽업 3~4번 중에 1번 정도는 월광 5성을 확정으로 데려올 수 있다.

     

    월광 소환

    월광만 나오는 뽑기로 사실상 1년 내내 뽑아도 5성 한 번이 안 뜨는 경우도 적지 않다(맨날 3성만 나와서 휴라두뽑기권으로 많이 불린다). 20번에 한 번씩 확정으로 4-5성을 뽑을 수 있다.

     

    속성 소환

    각 속성별로 뽑기 할 수 있고 성약소환과 마찬가지로 한정은 나오지 않는다.

     

    우정 소환

    쫄 수급처

     

    한정 소환

    콜라보 한정(길티기어, 전생슬, 리제로 등), 여름 한정(바피네, 해로나, 남세리아 등), 그냥 한정(루나, 디에네, 랑디 등)이 있는데 평소에는 영웅/아티 둘 다 뽑을 수 없고 픽업 주간에만 뽑을 수 있다. 한정 복각이 오는 시기는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기 때문에 책갈피를 미리 모아두는 게 좋다.

     

    커스텀 소환

    영웅이 많아짐에 따라 원래의 픽업 주기가 너무 길어져 등장한 '골라담기'식 뽑기로, 성약/월광 버전 모두 있다. 언제 올진 예상할 수 없고 좋은 시스템이긴 하나 필요한 영웅이 많을 때는 책갈피가 심각하게 모자랄 수 있다. 그리고 월광 커스텀은 영웅을 중복으로 뽑을 시 주는 중복주화를 안 줘서 신비 소환에 비해 조금 손해 보는 느낌도 있다.

     

     

     

    컨텐츠

    서브스토리 - 에필로그1

    촉매제/쫄 수급처. 다른 행력 컨텐츠(이벤트 서브스토리, 오토마톤)를 다 깬 후에는 와이번과 섭스토리-에필로그 중에 필요한 곳을 돌면 된다.

     

    이벤트 서브스토리

    2주마다 오는 서브스토리로, 열심히 돌아서 교환소 보상을 사 먹으면 된다. 쉬운 숙제.

     

    시련의 전당

    보스에 도전해 고득점을 노리는 컨텐츠인데 SSS+까지는 나중에 좀만 신경 써도 쉽게 찍을 수 있다. 에린이 때는 맘 편히 현재 있는 덱으로 오토 돌리고 나와서 참여 보상 정도만 타 먹어도 충분. 입문은 쉽지만 마스터는 어려운 숙제.

     

    정령의 제단

    영웅 각성에 필요한 룬 수급처. 필요할 때만 돌면 되는 던전.

     

    심연

    한 번만 올라가면 되는 1회성 컨텐츠로, 에린이 때는 그냥 되는 데까지만 대충 올라가고 나중에 계정이 꽤 컸을 때 고층을 도전하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고층은 기믹을 100% 숙지해야 할 뿐만 아니라 특정 영웅과 스펙, 상당한 운빨까지 강요된다.

     

    토벌

    여러 토벌이 있지만 90% 이상은 와이번을 돌게 된다. 와이번만 도는 이유는 드랍되는 세트들을 모두 쓸 뿐만 아니라 범용성이 압도적으로 좋기 때문. 특히 속도셋은 모든 영웅이 공통적으로 쓸 수 있는 최고의 세트다. 에린이들이 조금 대가리가 크면(?) 골렘 토벌 같은 걸 한 번씩 눈독 들이게 되는데 굳이 다른 토벌을 돌아야 한다면 밴시 정도를 추천한다(물론 게임 초반에는 비추).

     

    미궁

    현재는 버려진 컨텐츠인데 매일 후치 상점이랑 유피네 고대동전 파밍용 정도로 많이 애용되고 있다. 에린이에게는 초반에 레이드 미궁이 열리기 전에 이런저런 잡보상 얻으면서 쭉쭉 밀어주면 된다. 나중에 업적 깨고 싶을 때 천천히 100% 채우면 된다(안 해도 됨).

     

    레이드 미궁

    일반 난이도는 전설 아티팩트 수급, 지옥 난이도는 88제 장비를 수급할 수 있다. 귀찮다고 안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매주/매월 하고 안 하고 보상 차이가 꽤 크므로 꼭 하는 것을 추천. 에린이에게는 조금 어려운 숙제.

    (23년 1월 추가) 주간 초기화 되던 일반 난이도가 없어지고, 기존의 지옥 난이도에 악몽 난이도가 새로 추가되었다(월간 초기화, 둘 중에 하나만 할 수 있음).

     

    오토마톤 타워

    2주에 한 번 하는 로그라이크형 컨텐츠. 난이도는 쉽고 보상은 좋아서 본인이 가능한 층수로 즐기면 된다. 쉽고 재밌는 숙제.

     

    아레나

    유저들이 설정해둔 방덱(컴퓨터)과 pvp를 하는 모드. 아무래도 상대는 오토, 나는 수동으로 하다 보니 난이도는 낮은 편이다. 아레나는 안 하는 유저들도 많아서 마스터 이상 티어에 대충 주차해놓고 주간 보상(하늘석)만 꾸준히 타 먹는 경우가 많다.

     

    월드 아레나 (=실시간 아레나, 실레나)

    롤처럼 유저와 실시간으로 밴픽을 하면서 pvp를 하는 모드. 4년 된 게임이라 진입장벽이 좀 있지만 게임을 꾸준히 하면 첼~챔권까지는 누구나 가능하다. 엠퍼러~레전드는 많은 과금과 시간, 이해도, 장비가 필요한 편. 시즌마다 마스터를 달성하면 전설 스킨을 공짜로 주기 때문에(나중에 상점에 입고되어서 못 얻은 사람은 살 수 있음) 시즌 말에 에린이들이 많이 도전한다. pve를 거진 끝낸 상태여야 pvp 영웅을 하나둘 키우면서 도전할 수 있기 때문에 초반 몇 달간은 맘 편히 패스하는 것을 추천.

     

    기사단

    길드 컨텐츠로 주로 기사단전을 많이 하면서 신비 책갈피를 수급하거나 단원 상점에서 머라고라를 비롯한 여러 아이템을 수급할 수 있다. 혼자 길드 파서 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으므로 사람 많은 곳에 가입하는 것을 추천

     

    원정대

    토벌을 돌다 보면 일정 확률로 뜨는, 보스 잡는 컨텐츠. 여러 유저들과 함께 치기 때문에 난이도는 쉬운 편이지만 3단은 1인분(20만 딜)을 할 수 있을 때까지는 들어가지 않는 것을 추천. 조금은 귀찮을 수 있는 숙제인데 공개모집 기능이 생겨서 하루만에도 끝낼 수 있는 쉬운 숙제. 매월 갱신되기 때문에 한 달 안에만 보상을 다 타 주면 된다(힘들면 머라고라까지만이라도). 물론 에린이는 초반에 할 수 없는 컨텐츠라 초반 몇 달간은 패스해도 무관.

     

    성역

    여러 가지 생산 관련 버프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곳. 모험과 서브스토리를 다 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재료(오르비스의 숨결)를 모두 얻을 수 있다. 주기적으로 생산되는 펭귄이나 판타스마, 머라고라를 수급하고 장비 제작 등을 할 수 있다.

     

    자동사냥을 가능하게 해주면서 각종 컨텐츠의 보너스 보상을 얻을 수 있게 해준다. 4성까지만 만들어도 충분한데 게임 초반에는 공짜로 주는 3성으로 돌려 쓰다가 나중에 골드 여유 있을 때 펫작을 시도하는 게 좋다.

     

    업적

    일일/주간 업적만 신경 써서 깨주면 되고 나머지는 나중에 천천히 해도 된다.

     

    비밀 상점

    골드로 책갈피를 살 수 있는 상점으로, 골드를 많이 소모하는 대신 깡하늘석으로 뽑기하는 것보다 하늘석 소모가 훨씬 적어서 무소과금의 희망 같은 곳. 새로고침을 계속 눌러서 성약/신비 책갈피를 계속 사는 것을 '비상런'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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