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세븐] --- pve 졸업덱 템세팅 공유 (23년1월)

목차

 

주기적으로 작성하는 pvp 템세팅처럼 pve 영웅들도 정리해 봤다. 심연 같은 1회성 컨텐츠나 평소에 거의 안 하는 다른 토벌(밴시, 카이데스 등)은 제외하고, 주기적으로 계속 쓰는 주력덱을 공유한다.

 

사용처는 필자가 쓰는 곳을 기준으로 작성했기 때문에 각자 사용처가 더 있거나 다를 수 있음을 참고.

 

 

화염속성

에드워드 엘릭

 사용처 - 악몽 미궁(아라하칸)

pvp 세팅 그대로. 흡셋이면 조커, 다른 세트면 시구르를 껴주면 된다. 아라하칸 전열에 두면 디버프를 다 먹어줘서 한결 편함.

 

 

메르세데스

 사용처 - 원정대(리치), 악몽 미궁(베라), 시련의 전당

pvp 세팅 그대로. 팔방미인 불메르! 안 키울 이유가 없다.

 

 

체르미아

 사용처 - 시련의 전당, 원정대(모로이/기간테스), 정령의 제단

1번 전장(전용장비). 모로이에서는 속도를 조금 챙겨주는 편이 좋은데 스펙이 안 되면 공치피만 잔뜩 높여서 써도 좋다. 머라고라도 없다면 1스만 스작하고 스킬 꺼두고 써도 좋음.

 

 

세실리아

 사용처 - 원정대(기간테스/리치)

2번 전장. 원정대에서 워낙 좋아서 여유가 있다면 키울만한 가치가 있다. 에린이는 모라스나 릴리아스(불속성, 스작 필요 없음)로 대체해서 쓸 수 있으니 참고

 

 

카일론

 사용처 - 일반 미궁(사기48조합), 악몽 미궁(베라)

pvp 세팅 그대로, 1번 전장. 미궁 공무원으로 줄곧 써왔는데 악몽 미궁에서도 좋다. 악몽에선 불메르가 좀 더 좋긴 한데 키워둔 거 아까우니까 한 번씩 쓰는 걸로.

 

 

슈리

 사용처 - 원정대(기간테스)

기간테스 점수 높이려고 키운 불슈리. 스작 없이 템 대충 주고 써도 쓸 만은 하지만, 애초에 점수 높이는 목적으로 쓰기 때문에 스작과 세팅에 힘을 주는 편.

 

 

폭격형 카논

 사용처 - 원정대(리치)

2번 전장. 스작 안 해도 리치 100만을 우습게 넘겨주는 갓캐.

 

 

밀림

 사용처 - 시련의 전당

속딜템을 다른 애들이 다 뺏어가서 짬템 주고 전당용으로 쓴다. 불속 마도사 기믹일 때 지릴리랑 둘 넣어서 오토 돌리면 SSS+ 곧잘 뜸.

 

 

전도자 카마인로즈

 사용처 - 원정대(모로이)

모로이 한정 갓캐. 블러디 로즈 아티가 있어야 안정성이 올라간다.

 

 

테네브리아

 사용처 - 원정대(리치), 악몽 미궁(베라) 

3번 전장. 같은 포지션인 불바알하고 많이 비교되는데, 리치에선 불바알이 더 좋고 악몽 미궁에선 불테네가 더 좋다. 둘 다 써보긴 했는데 큰 차이는 없어서 그냥 취향껏 쓰는 걸로.

 

 

타마린느

 사용처 - 원정대(기간테스, 페루스), 악몽 미궁(여왕), 시련의 전당

어딜 가나 안 빠지는 갓마린느. 나는 다른 조합을 쓰지만 일반 미궁에서도 정말 많이들 쓸 것. 원정대도 사실상 스토마 빼고 다 쓸 수 있다.

 

 

마스코트 헤이즐

 사용처 - 원정대(리치), 일반 미궁(사기48조합), 악몽 미궁(베라)

갓캐 중에 하나인데 의외로 안 쓰거나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리치 원정대에서 타마보다 좋다.

 

 

 

냉기속성

슈

 사용처 - 악몽 미궁(카르카누스)

pvp 세팅 그대로, 1번 전장. 단전 뚝배기 깨던 그 손맛으로 카르카누스도 줘 패는 그저 빛.. 

 

 

란

 사용처 - 악몽 미궁(카르카누스)

pvp 세팅 그대로. 란을 pve에서 쓸지 몰랐는데 의외로 좋다. 다만 속조쿠 영웅답게 속도가 좀 필요..

 

 

디에네

 사용처 - 악몽 미궁(카르카누스)

3번 전장. 악몽 미궁에서 에밀리아랑 포지션이 겹치는데 둘 다 써본 결과 디에네가 더 좋다.

 

 

렘

 사용처 - 와이번 원펀/원턴덱

여전히 pvp에서 갓캐이지만 필자는 안 쓴 지 좀 돼서 이참에 pve 와이번용으로 세팅해서 쓰고 있다. 여물 살살 녹는다.

 

 

루나

 사용처 - 원정대(페루스)

1번 전장. 원정대에서 지릴리로 충분히 대체는 되지만 점수 올리기엔 역시 루나다.

 

 

타라노르 근위부대원

 사용처 - 원정대(페루스)

방깎러겸 보조딜러로 쓰고 있는 근부. 전설의 조합 '모타냥근'(원정대 단검시카, 심연 날먹덱)의 핵심 파츠이므로 에픽에 진심이라면 키울 수밖에 없는 갓캐.

 

 

타이윈

 사용처 - 원정대(페루스)

3번 전장. 페루스 밖에 쓸 데가 없어서 키울까 말까 오래 고민했었는데 막상 키워두니까 나름 든든하다. 사용처도 가뜩이나 적은데 스작도 필요한 게 좀 흠.

 

 

세리스

 사용처 - 모험, 서브스토리

모험이나 섭스 빨리 돌 때 윤활제 같은 역할을 해준다. 방깎+협공으로 시간 단축시키기 좋다.

 

 

해변의 벨로나

 사용처 - 와이번 원펀/원턴덱

'아티가 본체'의 시조새 격인 해로나. 와이번 원턴을 위해 최고의 템들을 껴주었다.

 

 

루루카

 사용처 - 악몽 미궁(카르카누스)

2번 전장. 한 때 페루스에서 많이 쓴 영웅인데 최근에 악몽 미궁에 취직했다. GM루루카가 있어서 자꾸 GM이 생각나는 영웅.

 

 

 

자연속성

자하크

 사용처 - 악몽 미궁(즐리브)

pvp 세팅 그대로, 1번 전장. pvp, pve 모두 좋아서 만족도 최상에 이르는 갓캐. 이렇게 좋은 영웅을 최근에서야 키운 게 아쉬울 정도.

 

 

랑디

 사용처 - 악몽 미궁(여왕)

pvp 세팅 그대로. 랑디도 범용성이 너무 좋아서 어디에 써도 다 쓸 수 있다.

 

 

데스티나

 사용처 - 악몽 미궁(아라하칸)

pvp 세팅 그대로, 3번 전장. 악몽 미궁에서 루엘하고 포지션이 겹치는데, 둘 중에 본인이 키운 거 아무거나 써도 무방하다.

 

 

로앤나

 사용처 - 즐리브

pvp 세팅 그대로. 토템처럼 서있는 것만으로도 무한 힐을 해준다. 속도는 조금 더 높여서 써도 되는데 효저200은 맞춰주는 게 편하다.

 

 

유피네

 사용처 - 일반 미궁(고대동전 파밍용)

1번 전장. 이번에 밸패 받고 여러모로 호불호가 갈리는 영웅. 필자는 미궁에서만 써서 몰랐는데 의외로 원정대에서 쓰던 사람이 많았나 보다. 아무튼 미궁 파밍용에선 대체 불가 영웅.

 

 

자유로운 용병 헬가

 사용처 - 원정대(스토마쿠스)

지금은 스토마에서만 쓰지만 모로이나 악몽 미궁에서도 쓸 수 있다. 외형 호불호 때문에 끝까지 거르는 사람이 많지만 성능충이라면 3성 갓캐이니 꼭 키우자.

 

 

바이켄

 사용처 - 시련의 전당

밴시 원펀덱의 핵심이었지만 이제 밴시를 안 돌아서 짬템 주고 전당용으로만 쓰는 중.

 

 

이세리아

 사용처 - 악몽 미궁(여왕)

pve에선 이세리아+타마린느가 늘 한 세트다. 둘의 시너지가 워낙 좋기 때문에 필수로 키우는 것을 추천.

 

 

람

 사용처 - 원정대(스토마쿠스), 시련의 전당

스토마 원툴인데 원정대 원코인덱을 만들고 싶어 풀스작을 했다(원래는 스작 안 해도 된다).

 

 

비비안

 사용처 - 일반 미궁(사기48조합), 악몽 미궁(즐리브)

3번 전장. 일반 미궁에서는 아티 <시간의 물질>을 끼고 쫄작러처럼 쓴다.

 

 

레이

 사용처 - 악몽 미궁(즐리브)

1번 전장. 조웨릭 없던 찐따 시절에 대체용으로 키웠던 레이. 뭔가 아쉬운 pvp 성능에 오래 묻혀있었는데 pve에서라도 빛을 보게 됐다. 악몽 즐리브에서만큼은 넘사벽으로 좋은 영웅.

 

 

의적 루지드

 사용처 - 원정대(스토마쿠스)

속도를 더 높여서 쓰면 훨씬 좋은데 속템이 빠듯해서 대충 쓴다. 그래도 원정대 점수 굉장히 잘 나옴.

 

 

크리스티

 사용처 - 일반 미궁(고대동전 파밍용)

4성 따리로도 충분한 미궁 파밍용.  다른 스펙은 다 버리더라도 효저만큼은 최대한 높게 세팅해 준다.

 

 

 

광속성

어린 여왕 샬롯

 사용처 - 악몽 미궁(여왕)

pvp 세팅 그대로. 최근에 Pvp 기용률이 좀 줄어든 편이라 pve 취직이 꽤 반갑다.

 

 

지배자 릴리아스

 사용처 - 시련의 전당

pvp 세팅 그대로. 전당에서 딜러랑 단둘만 넣어놓고 오토 돌릴 때 쓴다. 지릴리 협공이 딜러 확정으로 나가기 때문에 SSS+ 찍기가 굉장히 쉽다.

 

 

백은칼날의 아라민타

 사용처 - 악몽 미궁(아라하칸)

나의 첫 월광이자 두 번째 월광(...)이었던 월아라. 에픽 초창기 밸런스를 조져놨던 주범이지만 필자는 그 시대가 끝나고(너프를 먹고) 난 후에 시작했던 지라 단 한 번도 재미를 못 봤다. 몇 번의 밸패에도 여전히 기용률이 바닥을 기는데 최근에 그나마 악몽에서 쓸 수 있어서 만족한다..

 

악몽 갈 때 월아라 없으면 연캐롯으로 완전히 대체 가능하니 참고.

 

 

카밀라

 사용처 - 와이번 원펀/원턴덱

와이번 원턴덱에서 방깎러 포지션으로 쓰는 카밀라. 이 자리에 원래 플랑이나 카린을 많이 쓰는데 카밀라가 훠얼씬 좋다. 다른 방깎러들은 절대저항에 막히면 바로 겜이 터지지만 카밀라는 협공으로 렘이 두 번 때리기 때문에 방깎 기회가 2번이나 있는 셈.

 

 

 

암속성

집행관 빌트레드

 사용처 - 모험, 서브스토리 쫄작러

pvp 세팅 그대로. 쫄작러 부동의 0티어. 어차피 행력이 무한하지 않기 때문에 쫄작(섭스토리 반복사냥)을 굳이 빨리 돌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버프 이벤트 때 여물 녹이기엔 매우 좋다.

 

 

환영의 테네브리아

 사용처 - 모험, 서브스토리, 악몽 미궁(아라하칸)

딜러계의 타마린느급 갓캐. pvp도 좋지만 모든 pve에서 그냥 다 쓸 수 있다. 에린이 달빛 인연에서 집빌보다 환테를 추천하는 이유(물론 집빌 선택 했어도 pve는 결국 다 깰 수 있다).

 

 

고양이 클라릿사

 사용처 - 시련의 전당

1번 전장. 지릴리를 얻기 전까지 전당에서 타마, 죄젤과 함께 거의 필수로 사용했다. 아티는 그때그때 전당 기믹에 맞게 껴주는 편.

 

 

승부의 제라토

 사용처 - 일반 미궁(사기48조합)

미궁에서 진짜 좋지만 예전엔 원정대나 pvp에서도 정말 많이 썼다. 환테 못지않은 올라운더 영웅 중에 하나.

 

 

슈팅스타 아카테스

 사용처 - 일반 미궁(고대동전 파밍용)

루엘, 메클 없을 때 억지로 키웠던 슈카. 미궁 파밍용의 필수 파츠.

 

 

죄악의 안젤리카

 사용처 - 와이번 원펀/원턴덱, 시련의 전당

원래 pvp 아레나에서 종종 쓰다가 와이번 원펀덱으로 쓰려고 템 세팅을 낮췄다(?). 와이번에서는 속도가 너무 빠르면 안 된다. 친밀도 스작은 기왕이면 3스랑 1스에 찍어주길...(무슨 생각으로 2스에 찍어놨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