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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출시된 월광 4성! 에픽의 마스코트 도미니엘의 신규 월광이 추가됐다. 원래도 귀여웠던 도미가 복슬복슬하게 더 귀여워졌다. 기본적으로 추가턴 카운터(ex지릴리)인데 현재 속덱으로 활발히 연구가 진행되는 중.

     

    달토끼 도미니엘 컷씬

    당신의 지갑에 경고장을 날리는 달도미...

     

     

     

    이거 뽑아 말아?

    월광 5성

    나락의 세실리아 : 셋 중에 가장 추천하는 영웅이고 여전히 국밥이긴 하지만 예전만큼 '필수'까진 아닌 느낌. 최근 실레나에서는 모라스가 나세실보다 더 많이 보일 정도라 무리하게 안 뽑아도 되지 않을까 싶다. 만약 뽑고 싶다면 다음 신규 월광이 공개되는 것을 보고 결정하는 것을 추천.

     

    사막의 보석 바사르 : 밸패 받고 난 후로는 보호막 카운터로 종종 쓰이긴 하나 여전히 주류픽까지는 아니다. 이런 카운터 영웅들의 특징은 잡아먹을 대상이 없어지면 같이 죽어버린다는 것. 아직은 잡아먹을 애들이 많긴 하지만 없어도 꼽진 않기 때문에 굳이? 싶긴 하다.

     

    백은칼날의 아라민타 : 밸패 후에 사용처가 생기긴 했지만 극히 제한적이고 여전히 마이너한 느낌. 실세즈가 최애라 어떻게든 조합 맞춰 써먹고 싶은 사람이 아니라면 패스.

     

     

    달토끼 도미니엘

    과금러라면 평판을 좀 지켜보고 뽑아도 괜찮을 것 같다. 무소과금 및 에린이는 무조건 패스하도록 한다. 월광 4성은 게임하다보면 (월5성에 비해)비교적 잘 나오는 편이라 신비 갈피를 아끼는 게 좋다. 무엇보다 속덱 파츠로 자리잡는 분위기라 에린이는 뽑아도 못 쓴다.

     

     

    벨로나

    예전엔 pve 갓캐였는데 이제는 좋은 영웅들이 많아져서 굳이 안 뽑아도 된다. 패스!

     

    로앤나

    개인적으로 게임 초중반엔 타마린느가, 중후반엔 로앤나가 필수캐라고 생각하는데 (무소과금은)이번만큼은 패스하자. 곧 강철의 연금술사 콜라보가 오기 때문에 책갈피를 아껴야 한다. 로앤나는 어차피 몇 개월 뒤에 또 나오기도 하고 평소에도 나올 확률이 있지만, 콜라보는 한 번 지나가면 최소 1년을 기다려야 하고 복각도 매년 미지수이기 때문에 콜라보를 우선으로 뽑아두는 게 좋다.

     

     

    지식의 가루 상점

    비급은 풀돌이어야 의미가 있기 때문에 풀돌 할 가루가 없거나 한 두 개 모자란 상태가 아니라면 패스. 별의 노래가 없는 에린이는 별의 노래만 하나 사두도록 한다. 나머진 굳이 안 사도 됨. 가루 역시 곧 콜라보 올 때 쓸 수도 있기 때문에 아끼는 게 좋다.

     

     

     

    강철의 연금술사 콜라보

    이미 언팩으로 사전 유출이 됐던 강연금 콜라보가 이번 달 말에 온다. 생각보다 빨리 와서 책갈피 수급이 힘들어졌지만 이번달 말에 4주년 이벤트도 오니 재화를 조금 퍼줄 가능성이 있다. 보통 콜라보가 오면 픽업 2개에 배포 1개, 이렇게 3개가 출시되는데 2개를 뽑으려면 책갈피가 (최대)1200개가 필요하다. 아무쪼록 책갈피 낭비하지 말고 잘 모아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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