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버전으로 갈아타는 바람에

다시 시작하는 농장 일기.

 

전부터 게임은 네다섯번 해본 것 같은데

아직 1년차를 넘어본 적이 한 번도 없다..

 

이번엔 좀 제대로 해보려고 함!

 

왠지 모르게 자주 본 듯한 소포...

전에 만든 캐릭터는 개성이 너무 없는 것 같아서

랜덤으로 돌렸더니 적당히 이쁜 게 나왔다.

 

이름은 잭이다.

콩 심어서 대박난 사람의 이름을 따왔다.

나도 부자가 될 거야!

 

 

 

 

밭 주제에 왜 귀엽냐고..



 

 

마을을 둘러보러 가자!

 

 

 

 

야생 파는 체력을 쥐똥만큼 채워줘서

하찮게 생각했는데 극초반에 이만한 식량이 없었다.

 

 

 

 

잡은 물고기 자랑

이번에는 낚시를 적당히 하고 넘어가야겠다.

농장 게임이니까 작물 키워도 돈은 충분히 벌리겠지.

 

 

 

 

그래도 확실히 초반 돈 수급엔 낚시만 한 게 없다.

 

 

 

 

일단 가방부터 빠르게!

채집을 하든 낚시를 하든 인벤토리가 꽉 차면

너무 답답하다.

 

 

 

 

밭이 엄청 커졌을 때보다 지금이 더 힐링되는 듯.

소소한 밭 너무 좋아.

 

 

 

 

 

길가다 만난 헤일리.

너도 그 끔찍한 인성만 아니었다면 좀 귀여웠을 거야..

 

 

 

이번엔는 퀘스트와 생일을 챙겨가면서 해보기로 했다.

마이웨이만 가면 이벤트도 없고 너무 심심한 것 같다.

 

 

 

 

다시 만난 재호.

이번에도 혼자서 잘 놀고 있으렴~

 

 

 

 

감자를 심자 꺄르륵 꺄르륵

 

 

 

 

첫 수확한 감자를 팔았다. 감자 조아

 

 

 

 

로빈이 잃어버린 도끼를 돌려주러 왔는데

뭔가 좀 섬뜩하다...

 

 

 

 

달걀 축제에서 딸기 만 원어치 삼.

적당히 잘 산 것 같다.

 

달걀 축제 공략도 이제 다 외워버려서

(1년차만 네다섯 번 한 듯)

손쉽게 클리어-

 

 

 

 

이번에는 마을회관 컬렉션도 같이 채우면서 해보려고

다른 작물들도 같이 심었다.

 

콩을 많이 심으려고 했는데 저 기둥형(?) 작물은

통행도 불편하고 물 주기도 불편해서 많이 못 심었다...

내년에 스프링클러 있을 때 많이 심어봐야 할 듯.

 

 

(2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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