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듀밸리 일기] --- 3. 블루베리에 진심인 사람

1년차 여름에 진입!

 

몬데 이거... 불편하네...

 

 

 

 

하필 도끼를 업그레이드 맡겨둔 상태라

폭탄으로 처리!

 

될까? 했는데 됐다. 갓겜-

 

 

 

 

블루베리 사러 가는 길~

 

 

 

 

기다렸어... 나의 블루베이비...

 

 

 

 

블루베리 심을 생각에 벌써부터 흐뭇-

 

 

 

 

꺄르륵 꺄르륵

 

 

 

 

짜잔-

전재산 올인해서 블루베리를 다 심었다.

 

 

 

 

물 주다가 체력이 바닥나버려서

급하게 에너지바를 만들어먹었다.

 

 

 

 

뭐야? 착해? 당돌하네 이 꼬맹이...

 

 

 

 

물뿌리개도 강철로 업그레이드!

밭이 너무 넓어서 3칸도 사실 좀 벅차다..

 

 

 

 

여름 루아우 축제에 왔다.
사실 내 취향은 로빈 누님인데...

 

 

 

 

혼자서도 잘 노는 에밀리.

계속 혼자 잘 놀으렴...

 

 

 

 

뭘 넣어야 할지 몰라서 보라색 등급 물고기를 하나 넣어봤다.

다행히 시식평이 좋았음!

 

 

 

 

할아버지랑 시비가 붙은 페니

어.. 바로 뒤에 있는데 직접 얘기하면 되지 않을까?

아님 들으라고 하는 얘긴가...?

은근히 멕이는 페니.

 

 

 

 

블루베리가 열렸다!

중간에 쥐 파먹은 거 불편하네...

 

 

 

 

캬아 이거지! 뿌듯하다 뿌듯해

 

 

 

 

이번에도 컬렉션을 채우기 위해 다른 작물들을 조금씩 샀다.

 

아직 스프링클러 만들기 전인데...

물 다 줄 수 있으려나...?

 

 

(3화에 계속)